‘괜찮아 사랑이야’로 인기몰이 중인 배우 공효진의 화보 촬영 현장 비공개 컷 온라인 공개
화장품 브랜드 신제품 특징 설명하는 이색 실험 영상도 함께 공개돼 이색 매력 발산
‘괜찮아 사랑이야’ 속 정신과 의사 이미지와 연결되는 지적이면서도 세련된 분위기 연출해 눈길
최근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정신과 의사 ‘지해수’ 역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배우 공효진의 화보 촬영 현장 비공개 컷과 이색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지적이면서도 사랑스러운 의사 역으로 색다른 변신을 꾀한 공효진이 드라마에서의 이미지와 연결되는 세련되면서도 이색적인 면모를 유감없이 선보인 사진과 영상이 또 한번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화제가 된 사진은 공효진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의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진행된 화보 촬영 현장에서 촬영된 비공개 컷으로, 사진 속 공효진은 금빛 드레스를 입고 차분하면서도 이지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끈다. 평소 진한 색조 화장을 즐기지 않는 그녀인 만큼 깨끗하면서도 자연스럽게 광이 나는 피부 연출이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
온라인에서 또 다른 관심을 받고 있는 영상은 신제품의 특징을 보여주기 위해 공효진이 직접 제품으로 실험하는 이색적인 영상으로, 각종 온라인 사이트와 커뮤니티에 공개된 후 조회수가 10만건을 넘으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영상에서 공효진은 ‘물에 녹는 오일’이라는 제품의 특징을 보여주기 위해 마치 과학자처럼 물이 담긴 그릇에 오일을 떨어뜨려 흔들면서 변화 과정을 재미있게 소개해준다. ‘괜찮아 사랑이야’ 속 정신과 의사의 지적인 면모를 이번 영상에서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사진과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요즘 대세 공효진의 꿀피부 비결 궁금했는데 이거였구만!” “조인성과 이진욱을 모두 사로잡은 비결, 나도 오늘부터 도전~” “드라마에서 유난히 피부가 돋보였는데, 궁금증이 풀렸다” 등 드라마 속 공효진의 피부 비결과 그녀가 소개한 신제품에 대한 호기심을 드러냈다.
한편, 공효진은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정신과 의사 지해수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2030 여성들 사이에서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