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 KAI가 올해 하반기 공개채용을 시작하고, 오는 2016년 상반기까지 1천여명 이상의 신규인력을 충원한다는 계획을 내놨습니다.
이는 현재 KAI 전체 임직원의 30%가 넘는 대규모 충원으로, 특히 R&D 인력을 2천명 이상으로 증대시킨다는 방침입니다.
KAI는 오는 9월 11일부터 9월 24일까지 공식 홈페이지(www.koreaaero.com)를 통해 전투기/훈련기 부문, 헬기 부문, 우주부문 등의 연구개발과 종합군수지원, 사업관리, 구매, 영업, 생산기술, 품질, 경영지원 등 전 분야를 대상으로 인원을 선발합니다.
KAI는 최근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대형 국책개발 사업 등에 따라 인력 수요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 군수/민수 헬기 개발업체로 선정된 것을 비롯해 KF-X, 차세대 중형위성 사업 등도 올해부터 시작될 전망입니다.
KAI 관계자는 “지난해 공채 30명 규모 선발에 5천500여명의 지원자가 응시하여 항공우주산업에 대한 높아진 관심을 실감했다”며 “최근 항공우주산업이 미래 경제성장을 이끌 신성장동력으로 크게 주목받고 있어 올해 지원자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현재 KAI 전체 임직원의 30%가 넘는 대규모 충원으로, 특히 R&D 인력을 2천명 이상으로 증대시킨다는 방침입니다.
KAI는 오는 9월 11일부터 9월 24일까지 공식 홈페이지(www.koreaaero.com)를 통해 전투기/훈련기 부문, 헬기 부문, 우주부문 등의 연구개발과 종합군수지원, 사업관리, 구매, 영업, 생산기술, 품질, 경영지원 등 전 분야를 대상으로 인원을 선발합니다.
KAI는 최근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대형 국책개발 사업 등에 따라 인력 수요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 군수/민수 헬기 개발업체로 선정된 것을 비롯해 KF-X, 차세대 중형위성 사업 등도 올해부터 시작될 전망입니다.
KAI 관계자는 “지난해 공채 30명 규모 선발에 5천500여명의 지원자가 응시하여 항공우주산업에 대한 높아진 관심을 실감했다”며 “최근 항공우주산업이 미래 경제성장을 이끌 신성장동력으로 크게 주목받고 있어 올해 지원자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