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의 새멤버 허영지가 애교 셀카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허영지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오늘 `엠카운트다운` 보셨나요? 계속 열심히 하는 허영지될게요. 내일 `뮤직뱅크`도 꼭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허영지가 음악방송 대기실에 있는 모습이 담겼다. 양갈래 머리를 한 허영지는 첫 무대에 오른 긴장감과 행복함을 동시에 표출하고 있다.
한편 허영지가 합류한 카라는 20일 케이블채널 MBC뮤직 `쇼 챔피언`에서 여섯 번째 미니앨범 `데이&나이트(Day&Night)` 타이틀곡 `맘마미아`와 수록곡 `소 굿(So Good)` 무대를 선보였다.
허영지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허영지, 앞으로가 기대된다", "허영지, 카라랑 잘 어울리는 듯", "허영지, 다 필요없고 니콜이 와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허영지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