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은 23일 철로변에 거주하고 있는 소외계층 청소년과 가족 등 40명과 함께 대전서구문화원에서 코믹연극을 관람하는 문화체험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체험 행사는 여름방학을 맞아 철도공단에서 후원하고 있는 청소년 및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형편상 자주 접할 수 없는 문화공연을 함께 관람하면서 청소년들의 정서함양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철도공단 관계자는 "미래의 희망인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정서적인 지원을 통해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청소년들이 사회의 중요한 일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문화체험 행사는 여름방학을 맞아 철도공단에서 후원하고 있는 청소년 및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형편상 자주 접할 수 없는 문화공연을 함께 관람하면서 청소년들의 정서함양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철도공단 관계자는 "미래의 희망인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정서적인 지원을 통해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청소년들이 사회의 중요한 일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