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라드 우승 꿈 이뤄줄까'…발로텔리 리버풀 行, 이적료는?

입력 2014-08-22 20:28  

▲`그라운드의 악동` 발로텔리(24)가 영국으로 컴백한다. (사진=발로텔리 SNS)


`스티븐 제라드의 숙원인 우승 꿈 이뤄줄까`

그라운드의 악동 마리오 발로텔리(24, AC밀란)가 영국으로 컴백한다.

AC밀란은 21일(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로텔리가 산시로 경기장을 떠났다. 팀 동료들과 구단 프런트에 작별인사를 건네고 영국으로 향했다”며 발로텔리의 리버풀행을 공식 시인했다.

앞서 영국 복수의 언론도 "리버풀이 발로텔리 영입 초읽기에 들어갔다"고 보도한 바 있다. 리버풀은 루이스 수아레스(바르셀로나 이적) 대체자로 발로텔리를 점찍었다.

리버풀이 AC밀란에 지불한 발로텔리 이적료는 약 271억 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계약기간, 연봉 등은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

구단 간 이적협상은 마무리 단계다. 발로텔리의 결정만 남았다. 발로텔리가 리버풀 제안에 응할 경우, 지난해 1월 맨체스터 시티에서 AC밀란으로 이적 후 1년 6개월 만에 다시 영국무대로 돌아오게 된다.

이 소식을 접한 리버풀 현지팬들은 SNS을 통해 "발로텔리 리버풀 이적, 적절한 영입이다. 제라드도 좋아할 듯” “발로텔리 리버풀 이적, 수아레스 공백 충분히 메우리라 본다. 제라드 우승 꿈 이뤄주길” “발로텔리 리버풀 이적, 신의 한수다” “발로텔리 리버풀 이적, 성격만 잘 다스리면 리버풀에서도 성공할 것이다. 주장 제라드가 잘 챙겨주리리 믿는다”라고 입을 모았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