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성공투자 꼼꼼체크(꼼첵)>
시장에서 돌아다니는 루머의 진상을 파헤치는 시간 `진상토크 천기누설`에서는 주가조작 수사로 주가가 급락한 현대EP에 대해 알아본다.
이번 2분기에 분기기준 사상최대 실적을 달성한 현대EP가 주가 조작 문제에 휩쓸렸다.
하지만 현대EP를 놓고 증권사 직원이 사학연금과 자산운용사를 상대로 10억원대 로비를 벌였다는 의혹이 불거져 나왔다.
검찰 수사가 들어간 현재, 현대EP의 시세를 조정할 목적으로 사학연금 관계자와 자산운용사 직원 간에 뒷돈이 오갔다는 혐의가 나타나고 있다.
사건의 시작은 지난 2012년 6~7월 경으로 사학연금 측에서 현대EP 지분을 계속 보유하려고 시도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현대EP의 주가는 연기금 매수세가 이어지면서 조금씩 상승했다.
공적 성격을 띤 연금 관계자가 주가 조작 문제로 검찰의 수사를 받는 건 처음 있는 일이다.
이 소식이 알려지면서 오늘 현대EP의 주가는 -6.12% 하락 마감했다.
현재 검찰은 다른 연기금과 자산운용사까지 범위를 확대해서 수사에 들어갔는데 과연 이 문제로 현대EP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분석해본다.
출연자 - 조영주MC, 강준혁 와우넷 전문가, 장용혁 한국투자증권 eFriend Air 팀장, 박진희 동양증권 선릉역지점 차장
월~금요일 저녁 7시30분~8시30분 / 재방송 밤 12시
시장에서 돌아다니는 루머의 진상을 파헤치는 시간 `진상토크 천기누설`에서는 주가조작 수사로 주가가 급락한 현대EP에 대해 알아본다.
이번 2분기에 분기기준 사상최대 실적을 달성한 현대EP가 주가 조작 문제에 휩쓸렸다.
하지만 현대EP를 놓고 증권사 직원이 사학연금과 자산운용사를 상대로 10억원대 로비를 벌였다는 의혹이 불거져 나왔다.
검찰 수사가 들어간 현재, 현대EP의 시세를 조정할 목적으로 사학연금 관계자와 자산운용사 직원 간에 뒷돈이 오갔다는 혐의가 나타나고 있다.
사건의 시작은 지난 2012년 6~7월 경으로 사학연금 측에서 현대EP 지분을 계속 보유하려고 시도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현대EP의 주가는 연기금 매수세가 이어지면서 조금씩 상승했다.
공적 성격을 띤 연금 관계자가 주가 조작 문제로 검찰의 수사를 받는 건 처음 있는 일이다.
이 소식이 알려지면서 오늘 현대EP의 주가는 -6.12% 하락 마감했다.
현재 검찰은 다른 연기금과 자산운용사까지 범위를 확대해서 수사에 들어갔는데 과연 이 문제로 현대EP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분석해본다.
출연자 - 조영주MC, 강준혁 와우넷 전문가, 장용혁 한국투자증권 eFriend Air 팀장, 박진희 동양증권 선릉역지점 차장
월~금요일 저녁 7시30분~8시30분 / 재방송 밤 12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