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이름값 톡톡히 했다…최고 5.7% 건재함 과시

입력 2014-08-23 11:28  


‘슈퍼스타K6’은 건재했다.

지난 22일(금) 밤 11시에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 1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기준 가구 최고시청률 5.7%, 가구 평균시청률 4.5% 를 기록하며 호평과 함께 순항을 시작했다.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가구시청률 1위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전 연령대에서 고른 인기를 얻으며 10대, 20대 , 30대 타깃시청률에서도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닐슨코리아/유로방송플랫폼/National 기준/Mnet, tvN 등 동시편성 채널 합산)

특히, 하이라이트 영상 공개 이후 본 방송 다음날 오전까지 거의 30시간 동안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슈퍼스타K6’ 이름을 당당히 올리며 폭발적인 화제 몰이에 성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임도혁, 송유빈, 곽진언, 재스퍼 조 등 도전자들의 이름은 물론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에일리와 바이브 등도 실시간 검색어를 점령하며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어제 1화에서는 도전자들이 슈퍼위크 진출권을 놓고 3차 예선을 치르는 장면이 그려졌다. 각양각색의 참가자들과 따뜻한 멘토와도 같은 심사위원들의 심사평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광대역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도전자들은 각기 다른 매력을 가졌지만 하나같이 뛰어난 실력으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 밖에도 인재 발굴의 시각을 넓히기 위해 지역 심사에서도 4인 심사위원 체제를 도입하고, 심사 과정에서 도전자들의 노래를 중심으로 편집해 시청자도 충분히 도전자들의 실력을 가늠할 수 있게 한 점이 지난 시즌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끌어냈다. 무엇보다 생애 첫 오디션 심사에 도전한 김범수는 감성과 디테일이 살아있는 심사평으로 슈퍼스타K6에 완벽하게 녹아든 모습을 선보여 앞으로의 방송을 기대하게 했다.

연출을 맡은 김무현 PD는 “변함없는 애정으로 ‘슈퍼스타K6’를 반갑게 맞아주신 시청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린다. 무엇보다 참가자들의 노래에 많은 응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노래로 마음을 울릴 참가자들이 다음주에도 많이 기다리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누리꾼들 또한 “‘슈퍼스타K6’에 진정성이 돌아왔다”, “‘슈퍼스타K6’ 오디션은 이 맛이지”, “‘슈퍼스타K6’ 실력자들로 눈과 귀가 호강했다”, “‘슈퍼스타K6’ 앞으로 계속 본방사수하게 될 듯”, “‘슈퍼스타K6’ 흥해라”, “‘슈퍼스타K6’ 김범수 투입은 신의 한수인 듯” 등 반응했다.

감동의 노래로 세상을 물들일 최고의 스타를 찾는 Mnet ‘슈퍼스타K6’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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