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하문 아들 재스퍼 조의 과거사진이 화제다.
22일 첫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서는 첫번째 예선 지역인 제주, 글로벌 예선이 공개된 가운데 방송 말미 역대급 훈남으로 평가된 재스퍼 조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슈퍼스타K6` 재스퍼 조의 등장에 심사위원들은 "잘생겼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올해 29살의 캐나다와 영국 유학파 출신의 아트디렉터인 재스퍼 조는 연예인 2세라는 사실로 심사위원의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슈퍼스타K6` 재스퍼 조가 전파를 탄 이후 누리꾼들은 과거 재스퍼 조의 아버지가 가수 조하문이라며 과거 방송 영상과 사진을 찾아냈다. 재스퍼 조는 가수 겸 목사 조하문의 아들로 본명은 조태관이다. 재스퍼 조의 어머니 최지원은 배우 최수종의 누나로 알려졌다.
지난 2011년 KBS `여유만만`에서는 1980년대를 주름잡았던 스타가수 조하문과 아내 최지원씨가 출연했으며, VCR을 통해 조하문의 아들 조태관(재스퍼 조), 조경환 형제가 공개됐다.
조하문의 아내 최지원은 "최수종이 아들(조태관)의 연예계 데뷔를 일이 힘들다는 이유로 굉장히 반대한다. 최수종도 늘 캐나다로 전화가 와서 일이 힘들다고 투정을 부렸었다"고 고추을 토로한 바 있었다.
조하문 아들 재스퍼 조 등장에 누리꾼들은 “조하문 아들 재스퍼 조, 정말 최수종 닮았다”, “조하문 아들 재스퍼 조 노래 빨리 들어보고 싶다”, “조하문 아들 재스퍼 조 이렇게 쉽게 밝혀졌네”, “조하문 아들 재스퍼 조, 지금 검색어보고 당황스러울 듯”, “조하문 아들 재스퍼 조 궁금하다”, “조하문 아들 재스퍼 조 다니엘 헤니 닮았다”, “조하문 아들 재스퍼 조 진짜 외국 사람인줄” 등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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