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도심 싱크홀(사진 = 한경DB)
광주 도심 싱크홀이 발견돼 관계 당국이 긴급 복구에 나섰다.
광주 도심 싱크홀은 23일 오후 2시 30분경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의 한 마트 주차장 앞 교차로에서 발생했으며 광주 도심 싱크홀은 직경 1m, 깊이 1m의 크기로 확인됐다.
광주 도심 싱크홀 발생 당시 이곳을 지나가던 승용차 앞바퀴가 빠졌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 도심 싱크홀 현장을 조사한 광주 서구 측은 도로 밑을 통과하는 오수관 내부 이음새가 파손, 오랜 시간 오수가 누수돼 이 같은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