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공업은 올 2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연결 기준) 매출액 464억 3천만원, 영업이익 59억 3천만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17.5%, 12.8%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 역시 44억 3천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7% 증가했다.
강현석 대표이사는 “2분기 국내 법인의 영업이익이 단종 예정 제품의 판매 단가 하락 등으로 인해 다소 하락했지만 북경현공이 이를 만회하는 실적을 올리며 전반적으로 회사의 실적이 증가할 수 있었다”며 “이처럼 국내와 해외법인이 시장 상황에 따라 고른 실적을 올리고 있는 것이 현대공업의 경쟁력이며, 쏘렌토 후속 등 신규 차종에 대한 수주도 이미 마친 상황이기 때문에 3분기 이후에도 성장세가 지속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현대공업의 상반기 누적 매출은 898억 3천만원, 영업이익 98억 5천만원으로, 이 역시 전년 동기 대비 10% 이상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17.5%, 12.8%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 역시 44억 3천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7% 증가했다.
강현석 대표이사는 “2분기 국내 법인의 영업이익이 단종 예정 제품의 판매 단가 하락 등으로 인해 다소 하락했지만 북경현공이 이를 만회하는 실적을 올리며 전반적으로 회사의 실적이 증가할 수 있었다”며 “이처럼 국내와 해외법인이 시장 상황에 따라 고른 실적을 올리고 있는 것이 현대공업의 경쟁력이며, 쏘렌토 후속 등 신규 차종에 대한 수주도 이미 마친 상황이기 때문에 3분기 이후에도 성장세가 지속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현대공업의 상반기 누적 매출은 898억 3천만원, 영업이익 98억 5천만원으로, 이 역시 전년 동기 대비 10% 이상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