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 이래’ 서강준, 백마 탄 국민 연하남 大변신 '엄친아 포스'

입력 2014-08-25 16:04  

‘가족끼리 왜 이래’ 서강준이 백마 탄 왕자님으로 첫 등장했다.


8월24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극본 강은경, 연출 전창근)에서 서강준이 엄친아 윤은호 역으로 출연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빛냈다.

이날 방송에서 서강준은 봉변을 당해 옷이 찢어지는 사고를 당한 남지현을 위기에서 구해주는 멋진 모습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박형식과 불꽃 튀기는 신경전을 벌이며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과 앞으로 서강준-남지현-박형식이 만들어갈 삼각관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그간 여러 작품을 통해 사랑스러운 연하남 이미지로 자리매김해 온 서강준은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시크한 매력을 선사할 것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가족끼리 왜 이래’ 서강준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족끼리 왜 이래 서강준, 서강준인 줄 몰라봤다” “가족끼리 왜 이래 서강준, 귀공자 포스가 나더라”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가족끼리 왜 이래’는 매주 7시55분 방송된다. (사진= KBS ‘가족끼리 왜 이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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