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용 주물 소재 및 부품 제조 기업 캐스텍코리아(대표 윤상원)가 반기보고서 제출을 통해 2014년 연결기준 반기 매출액 1060억원을 달성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매출액 1060억원은 전년 반기 1046억원 대비 1.4% 증가한 수치입니다.
83억원이던 영업이익은 86억원으로 3.4%가 늘어났습니다.
국내·외 완성차 업체들이 연비규제 강화의 영향으로 터보차저의 적용범위를 지속적으로 확장하면서 주력 사업인 터보차저 부품의 시장 수요가 증가한 것에 따른 것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한라비스테온공조 등에 공급하고 있는 자동차용 컴프레서의 주요 부품 신사업 역시 매출 증가율이 전년 반기 대비 133% 증가한 37.3억을 기록하는 등 사업 진출 3년만에 국내 시장 점유율 50%이상을 차지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며 “향후 유럽시장 등 글로벌 시장의 매출도 가시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최근 LG전자의 제습기 컴프레서 부품까지 진출해 주력사업과 신 사업 부문 모두 하반기에도 꾸준한 성장이 기대된다” 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이어 “실적 성장과 더불어 윤상원 대표이사의 책임경영 의지가 강해 앞으로도 자사주 취득 등 다양한 방법으로 주주가치를 제고를 위한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매출액 1060억원은 전년 반기 1046억원 대비 1.4% 증가한 수치입니다.
83억원이던 영업이익은 86억원으로 3.4%가 늘어났습니다.
국내·외 완성차 업체들이 연비규제 강화의 영향으로 터보차저의 적용범위를 지속적으로 확장하면서 주력 사업인 터보차저 부품의 시장 수요가 증가한 것에 따른 것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한라비스테온공조 등에 공급하고 있는 자동차용 컴프레서의 주요 부품 신사업 역시 매출 증가율이 전년 반기 대비 133% 증가한 37.3억을 기록하는 등 사업 진출 3년만에 국내 시장 점유율 50%이상을 차지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며 “향후 유럽시장 등 글로벌 시장의 매출도 가시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최근 LG전자의 제습기 컴프레서 부품까지 진출해 주력사업과 신 사업 부문 모두 하반기에도 꾸준한 성장이 기대된다” 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이어 “실적 성장과 더불어 윤상원 대표이사의 책임경영 의지가 강해 앞으로도 자사주 취득 등 다양한 방법으로 주주가치를 제고를 위한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