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사랑’ 정웅인, 김준에 경고 "너와 네 가족 무너질 수 있다..니 상대는 나 아냐"

입력 2014-08-25 18:0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끝없는 사랑’ 정웅인과 김준이 신경전을 벌였다.


8월24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에서는 박영태(정웅인)와 김태경(김준)이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박영태는 김태경이 자신의 뒷조사를 하는 것을 알고 분노하며 “너 잔재주 부리지 마라. 내 손바닥이다”고 말했다.

이에 김태경은 얼마나 큰 손바닥이냐며 비아냥거렸고, 박영태는 “이 나라를 쥐락펴락하는 손바닥이다. 니가 내 뒤를 캐보겠다고? 정신차려 김태경. 넌 아직 애야. 니가 진짜 싸워야 할 상대가 누구인지 분별도 못하는 애송이”라고 무시했다.

하지만 김태경은 박영태를 자신의 집안을 어둡게 물들인 악한 세력이라며 “내 집안일에서 손떼고 떠나주세요”라고 요구했지만, 박영태는 “마지막으로 경고한다. 내 뒤를 캐는 짓 그만해라. 너나 네 가족이 다 무너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세경(전소민)이 자신의 친부가 박영태란 사실을 알게 되는 내용이 그려져 긴장감을 더했다. (사진=SBS ‘끝없는 사랑’ 방송 캡처)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