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21개국 고위급 인사(장·차관 등)가 참여해 공간정보 분야 인력양성과 국제협력 증진을 위한 실행계획을 마련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2014스마트국토엑스포` 기간 중 우즈벡, 터키, 우루과이 등 세계 21개국과 함께 `고위급 장관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회의는 26일 사전 실무회의와 국가별 정책발표회, 해외 정부대표단을 대상으로 하는 국내 공간정보 기업의 기술설명회 및 비즈니스 미팅이 이뤄진다.
또, 27일 열릴 고위급 본회의에서는 공간정보 전문가 양성과 전문지식 공유를 위해 온라인을 통한 교육자료 공유, 초청연수 프로그램 활성 등을 담은 ‘공간정보 분야 인력양성 및 국제협력 증진을 위한 세부 실행계획’(안)에 대한 공동선언문을 채택한다.
국토부는 “고위급 회의 개최 등으로 세계시장에서 한국의 공간정보 산업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며 “국내 공간정보 기업들의 해외진출에도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2014스마트국토엑스포` 기간 중 우즈벡, 터키, 우루과이 등 세계 21개국과 함께 `고위급 장관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회의는 26일 사전 실무회의와 국가별 정책발표회, 해외 정부대표단을 대상으로 하는 국내 공간정보 기업의 기술설명회 및 비즈니스 미팅이 이뤄진다.
또, 27일 열릴 고위급 본회의에서는 공간정보 전문가 양성과 전문지식 공유를 위해 온라인을 통한 교육자료 공유, 초청연수 프로그램 활성 등을 담은 ‘공간정보 분야 인력양성 및 국제협력 증진을 위한 세부 실행계획’(안)에 대한 공동선언문을 채택한다.
국토부는 “고위급 회의 개최 등으로 세계시장에서 한국의 공간정보 산업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며 “국내 공간정보 기업들의 해외진출에도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