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경 20년 우정에 고소영 전격 출연··두 아이 엄마 몸매가 '헉'

`이혜경 고소영` 패션계의 여성리더 이혜경 대표가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화제다.

이혜경 대표는 럭셔리 브랜드에 대한 노하우를 국내 패션시장에 선보인 1세대 머천다이저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김희애, 정우성 등 톱스타들과의 황금 인맥을 자랑하는 패션 어드바이저로도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이혜경 대표와 20년 절친 사이로 유명한 배우 고소영과 스타일리스트 정윤기가 등장해 이혜경 대표와의 각별한 우정을 보여줘 화제다.

또 이혜경 대표의 딸이자 ‘겟잇스타일’의 MC로 활약하고 있는 모델 황소희도 방송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황소희는 “어머니에게 물려받은 패션 센스로 디자인을 보는 눈을 키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혜경과 절친으로 알려진 고소영 또한 남다른 패션감각을 바탕으로 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 ‘고소영’을 런칭해 고소영의 감각을 입힌 옷을 선보이고 있다.

`이혜경 고소영`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혜경 고소영` 고소영 두아이의 엄마 맞어?" "`이혜경 고소영` 고소영 미모 대박" "`이혜경 고소영` 고소영 여전하네"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