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인구 1천명당 출생아 수인 조출생률이 8.6명에 그치며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출생아 수는 43만6500명으로 2005년에 이어 두 번째로 낮았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3년 출생 통계` 자료를 보면 지난해 출생아 수는 43만6500명으로 전년보다 9.9% 감소했습니다.
이는 2005년의 54만5000명에 이어 역대 두번째로 낮은 규모입니다.
지난해 여자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인 합계출산율은 1.187명으로 전년의 1.297명 보다 0.11명이 감소했습니다.
연령별로는 20대 후반과 30대 초반의 출산율이 전년보다 감소했고 특히 2010년 이후 증가세를 이어왔던 30대 초반의 출산율은 처음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지역별로는 세종시를 제외한 전국의 시·도에서 출생아 수가 감소했습니다.
합계출산율은 전남, 충남 등이 높은 반면 서울, 부산 등은 낮았습니다.
출생아 수는 43만6500명으로 2005년에 이어 두 번째로 낮았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3년 출생 통계` 자료를 보면 지난해 출생아 수는 43만6500명으로 전년보다 9.9% 감소했습니다.
이는 2005년의 54만5000명에 이어 역대 두번째로 낮은 규모입니다.
지난해 여자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인 합계출산율은 1.187명으로 전년의 1.297명 보다 0.11명이 감소했습니다.
연령별로는 20대 후반과 30대 초반의 출산율이 전년보다 감소했고 특히 2010년 이후 증가세를 이어왔던 30대 초반의 출산율은 처음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지역별로는 세종시를 제외한 전국의 시·도에서 출생아 수가 감소했습니다.
합계출산율은 전남, 충남 등이 높은 반면 서울, 부산 등은 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