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가 26일 송언석 예산실장 주재로 국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정책고객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재부는 정책고객 간담회가 ‘나라살림 아이디어 공모 당선자’, ‘정책고객심층인터뷰 참가자’ 등 일반국민과 관계부처 담당공무원, 재정당국이 한 자리에 모여 현장의 애로사항과 개선과제 등을 상호 소통하는 자리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앞서 기재부는 예산의 편성과 집행과정에서 국민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지난 5월 24일부터 한달간 ‘나라살림 아이디어 공모전’ 실시해 60건의 당선작을 선정ㆍ발표한 바 있습니다.
주요 우수 아이디어로는 어린이집의 보육비 부정수급 근절을 위해 ID 카드 등으로 출결등록을 투명하게 하고 아동 청소년 복지지원 사업들을 조정해 중복되지 않도록 조정하자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취약계층과 서민생활에 관련이 큰 정책 사업을 선정해 현장 애로사항과 정책 수혜자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정책고객심층인터뷰(FGI)를 실시했습니다.
기재부 관계자는 "재정의 투명성과 효율성 제고를 위해 앞으로도 국민들의 의견 수렴 창구 개설, 현장방문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습니다.
기재부는 정책고객 간담회가 ‘나라살림 아이디어 공모 당선자’, ‘정책고객심층인터뷰 참가자’ 등 일반국민과 관계부처 담당공무원, 재정당국이 한 자리에 모여 현장의 애로사항과 개선과제 등을 상호 소통하는 자리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앞서 기재부는 예산의 편성과 집행과정에서 국민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지난 5월 24일부터 한달간 ‘나라살림 아이디어 공모전’ 실시해 60건의 당선작을 선정ㆍ발표한 바 있습니다.
주요 우수 아이디어로는 어린이집의 보육비 부정수급 근절을 위해 ID 카드 등으로 출결등록을 투명하게 하고 아동 청소년 복지지원 사업들을 조정해 중복되지 않도록 조정하자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취약계층과 서민생활에 관련이 큰 정책 사업을 선정해 현장 애로사항과 정책 수혜자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정책고객심층인터뷰(FGI)를 실시했습니다.
기재부 관계자는 "재정의 투명성과 효율성 제고를 위해 앞으로도 국민들의 의견 수렴 창구 개설, 현장방문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