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7월 한국전력의 전력판매 실적은 400억㎾h로 지난해 7월보다 2.1%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산업부 관계자는 "자동차(13.4%)와 석유정제(12.7%), 철강(8.5%) 등 산업용 전력 판매량이 증가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반면 냉방수요 감소로 주택(-3.4%)·일반(-0.1%)·교육용(-3.2%) 판매량은 감소했지만, 가뭄으로 인해 농사용(10.1%) 판매량은 증가했습니다.
한편 7월 유통업체 매출은 가을 혼수용품 판매증가, 판촉행사 확대 등의 영향으로 백화점(2.0%)과 편의점(8.2%) 매출이 지난해 7월보다 증가했습니다.
다만 마른장마로 인한 여름용품 판매 부진 및 일요일 휴무점포 증가 등의 영향으로 대형마트(-4.6%), 준대규모점포(SSM)(-3.1%) 매출은 감소했습니다.
산업부 관계자는 "자동차(13.4%)와 석유정제(12.7%), 철강(8.5%) 등 산업용 전력 판매량이 증가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반면 냉방수요 감소로 주택(-3.4%)·일반(-0.1%)·교육용(-3.2%) 판매량은 감소했지만, 가뭄으로 인해 농사용(10.1%) 판매량은 증가했습니다.
한편 7월 유통업체 매출은 가을 혼수용품 판매증가, 판촉행사 확대 등의 영향으로 백화점(2.0%)과 편의점(8.2%) 매출이 지난해 7월보다 증가했습니다.
다만 마른장마로 인한 여름용품 판매 부진 및 일요일 휴무점포 증가 등의 영향으로 대형마트(-4.6%), 준대규모점포(SSM)(-3.1%) 매출은 감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