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경 디자이너, 밀착 데님 원피스 無굴욕 몸매 '역시 놀라워'

디자이너 이혜경의 나이가 화제다.



26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이혜경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혜경은 출근 길에 데님 소재의 민소매 원피스로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이혜경은 20년 가량된 옷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것. 잘록한 허리는 옷을 더욱 살렸다. 이혜경은 중년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혜경 나이 도대체 몇 살이야?" "이혜경 나이 센스 대박이네" "이혜경 나이 디자이너라 몸을 관리하는 게 남다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좋은아침`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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