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의 부인 이은성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7일 서태지와 이은성 부부의 득녀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서태지의 부인이자 여배우인 이은성(27)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이은성은 지난 2003년 오디션을 통해 KBS2 ‘성장드라마 반올림# 1’로 데뷔했다. 이후 ‘다세포 소녀’, ‘어느날 갑자기’, ‘오래된 정원’, ‘더 게임’, ‘국가대표’ 등 영화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알렸다. 뚜렷한 개성을 지닌 얼굴로 팬들의 사랑 또한 많이 받았다.
이은성은 지난 2008년 서태지를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이은성은 서태지의 노래 ‘버뮤다 트라이앵글’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서태지와 첫 인연을 맺었다. 이를 계기로 이은성은 16세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서태지와 만남을 가졌다.
이은성 득녀 소식에 누리꾼들은 “서태지 이은성, 말도 많고 탈도많은 커플 행복하세요”, “서태지 이은성 앞으로는 웃기를”, “서태지 이은성 행복하세요”, “서태지 이은성 행복하길 응원할게요”, “서태지 이은성 두분 힘내시길”, “서태지 이은성 중 아이는 누굴닮았나”, “서태지 이은성 동안커플이라 아이도 예쁜 듯”, “서태지 이은성 좋아보인다”, “서태지 이은성 좋은 아이로 기르시길” 등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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