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시중은행의 정기예금 평균 금리가 사상 처음으로 연 2.4%대로 떨어졌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예금은행의 평균 저축성 수신금리는 전달보다 0.08%포인트 하락한 2.49%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한은이 지난 1996부터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후 사상 최저 수준입니다.
대표적인 저축성 수신인 정기예금은 지난달 2,47%로 하락하면서 사상 처음으로 2.4%대에 진입했습니다.
지난달 은행권의 신규취급액 기준 대출 금리도 연 4.39%를 기록해 사상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예금은행의 평균 저축성 수신금리는 전달보다 0.08%포인트 하락한 2.49%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한은이 지난 1996부터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후 사상 최저 수준입니다.
대표적인 저축성 수신인 정기예금은 지난달 2,47%로 하락하면서 사상 처음으로 2.4%대에 진입했습니다.
지난달 은행권의 신규취급액 기준 대출 금리도 연 4.39%를 기록해 사상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