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만수르 구단주 인스타그램에 일부 韓누리꾼들 구걸 댓글 남겨 (사진=만수르 SNS) |
맨시티 만수르 구단주 인스타그램에 일부 韓누리꾼들 구걸 댓글 남겨
아랍권 네티즌 "장난이 지나치다" 비판
맨체스터 시티 만수르 구단주의 인스타그램에 한국 일부 누리꾼들이 방문, 구걸 댓글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복수의 언론에 따르면 일부 누리꾼들은 댓글란에 계좌번호를 남기거나 장난식으로 도와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이에 만수르 인스타그램을 자주 방문하는 한 아랍인은 “여기에 나를 거슬리게 하는 게 있다”는 비판의 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만수르 인스타그램 구걸 댓글, 당사자가 보면 어떤 심정일까?” “만수르 인스타그램 구걸 댓글, 국제적 망신이다” “만수르 인스타그램 구걸 댓글, 창피하다” “만수르 인스타그램 구걸 댓글, 제발 그만 좀”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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