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이 민선 6기 두 번째 현장시장실을 30일 마곡지구에서 운영한다.
현장에선 마곡지구내 고등학교 신설과 서남물재생센터 지하화 조기 완공·시설 확장 반대, 택시차고지 유치 반대, 아동·청소년 체험시설 건립,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 급행선 조기 운행과 공항철도 개통 등 10개 안건이 논의된다.
현재 마곡지구에는 초등학교 4곳, 중학교 1곳, 특성화고 1곳이 있으며 일반고는 없어 주민이 불편을 겪고 있다.
박 시장은 우선 강서농수산물시장 소음 대책과 9호선 마곡나루역 급행선 운행을 검토하기 위해 관련 현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또, 강서지역 최대 녹지공원으로 조성될 보타닉 파크와 LG사이언스파크 예정 부지를 둘러볼 예정이다.
박 시장은 "이번 일정이 1만 2천 가구가 입주할 마곡지구 발전에 크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마곡지구가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하는 신경제거점이자 동북아 관문도시, 지식산업 혁신기지가 될 수 있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현장에선 마곡지구내 고등학교 신설과 서남물재생센터 지하화 조기 완공·시설 확장 반대, 택시차고지 유치 반대, 아동·청소년 체험시설 건립,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 급행선 조기 운행과 공항철도 개통 등 10개 안건이 논의된다.
현재 마곡지구에는 초등학교 4곳, 중학교 1곳, 특성화고 1곳이 있으며 일반고는 없어 주민이 불편을 겪고 있다.
박 시장은 우선 강서농수산물시장 소음 대책과 9호선 마곡나루역 급행선 운행을 검토하기 위해 관련 현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또, 강서지역 최대 녹지공원으로 조성될 보타닉 파크와 LG사이언스파크 예정 부지를 둘러볼 예정이다.
박 시장은 "이번 일정이 1만 2천 가구가 입주할 마곡지구 발전에 크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마곡지구가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하는 신경제거점이자 동북아 관문도시, 지식산업 혁신기지가 될 수 있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