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30일 마곡지구 현장시장실 운영

입력 2014-08-29 09:58  

박원순 서울시장이 민선 6기 두 번째 현장시장실을 30일 마곡지구에서 운영한다.
현장에선 마곡지구내 고등학교 신설과 서남물재생센터 지하화 조기 완공·시설 확장 반대, 택시차고지 유치 반대, 아동·청소년 체험시설 건립,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 급행선 조기 운행과 공항철도 개통 등 10개 안건이 논의된다.
현재 마곡지구에는 초등학교 4곳, 중학교 1곳, 특성화고 1곳이 있으며 일반고는 없어 주민이 불편을 겪고 있다.
박 시장은 우선 강서농수산물시장 소음 대책과 9호선 마곡나루역 급행선 운행을 검토하기 위해 관련 현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또, 강서지역 최대 녹지공원으로 조성될 보타닉 파크와 LG사이언스파크 예정 부지를 둘러볼 예정이다.
박 시장은 "이번 일정이 1만 2천 가구가 입주할 마곡지구 발전에 크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마곡지구가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하는 신경제거점이자 동북아 관문도시, 지식산업 혁신기지가 될 수 있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