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이 구하라와 함께 깜찍한 사진을 찍었다.
걸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는 지난 18일 트위터에 "내 푸들머리를 베개 삼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소파에 엎드려 누운 채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한승연과 구하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 장의 사진에서는 두 눈을 꼭 감고 있느며 또 한 장의 사진에서는 무언가에 놀란 듯 토끼눈을 하고 있다. 유독 빨간 입술도 눈길을 근다.
구하라 한승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승연, 구하라 둘다 진짜 예뻐졌다" "한승연, 요즘엔 드라마에서 더 자주 봐" "한승연 구하라, 이번 노래 좋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룹 카라(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허영지)는 8월 28일 오후 방송된 음악채널 MBC MUSIC `쇼! 챔피언`에서 미니 6집 앨범 `DAY&NIGHT`의 타이틀곡 `맘마미아`로 영광의 1위를 차지했다. 컴백 10일 만의 1위로 카라의 저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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