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더위가 한 풀 꺾이면서 아침 저녁으로는 조금 쌀쌀해졌는데요.
난방비를 40%까지 줄일 수 있는 것은 물론 환경을 생각한 온수온돌시스템이 국내외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임동진 기자가 실제 시공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자>
올 겨울 문을 여는 춘천의 한 병원입니다.
바닥공사가 한창인데 조금 색다른 점이 있습니다.
난방배관을 설치하고 콘크리트를 타설하는 것이 아니라 얇은 판넬만을 가득 깔아놨습니다.
ADD웰빙테크가 개발한 조립식 온돌시스템으로 기존에 비해 난방비를 40%까지 줄일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인터뷰> 조천희 ADD웰빙테크 이사
“완벽한 상부방열, 하부단열구조로써 불필요한 열손실을 최소화 시켜서 40%에너지 절감효과가 있다.”
판넬 안의 관을 통해 온수를 흘려보내는 방식으로 50도 정도의 온수로도 충분한 난방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에너지효율성은 물론 친환경성도 갖췄습니다.
연료가 많이 들지 않기 때문에 탄소 발생도 줄일 수 있습니다 .
우수성을 인정받아 환경부 녹색기술인증과 환경표지인증을 받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조천희 ADD웰빙테크 이사
“리모델링시 바닥을 긁어낼 필요가 없어서 폐자재로 인한 환경오염이 없다”
조립식 모듈 방식으로 몇 시간이면 설치가 가능하고 이사를 갈 때도 그대로 옮겨 다시 시공할 수 있습니다.
획기적인 난방 시스템에 해외시장에서도 관심이 높습니다.
<인터뷰> 조천희 ADD웰빙테크 이사
“2005년부터 미주, 호주지역 꾸준히 수출해 왔다. 중국, 일본, 유럽 등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ADD웰빙테크는 국내를 넘어 세계 온돌문화를 선도해나겠다는 목표입니다.
한국경제TV 임동진입니다.
더위가 한 풀 꺾이면서 아침 저녁으로는 조금 쌀쌀해졌는데요.
난방비를 40%까지 줄일 수 있는 것은 물론 환경을 생각한 온수온돌시스템이 국내외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임동진 기자가 실제 시공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자>
올 겨울 문을 여는 춘천의 한 병원입니다.
바닥공사가 한창인데 조금 색다른 점이 있습니다.
난방배관을 설치하고 콘크리트를 타설하는 것이 아니라 얇은 판넬만을 가득 깔아놨습니다.
ADD웰빙테크가 개발한 조립식 온돌시스템으로 기존에 비해 난방비를 40%까지 줄일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인터뷰> 조천희 ADD웰빙테크 이사
“완벽한 상부방열, 하부단열구조로써 불필요한 열손실을 최소화 시켜서 40%에너지 절감효과가 있다.”
판넬 안의 관을 통해 온수를 흘려보내는 방식으로 50도 정도의 온수로도 충분한 난방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에너지효율성은 물론 친환경성도 갖췄습니다.
연료가 많이 들지 않기 때문에 탄소 발생도 줄일 수 있습니다 .
우수성을 인정받아 환경부 녹색기술인증과 환경표지인증을 받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조천희 ADD웰빙테크 이사
“리모델링시 바닥을 긁어낼 필요가 없어서 폐자재로 인한 환경오염이 없다”
조립식 모듈 방식으로 몇 시간이면 설치가 가능하고 이사를 갈 때도 그대로 옮겨 다시 시공할 수 있습니다.
획기적인 난방 시스템에 해외시장에서도 관심이 높습니다.
<인터뷰> 조천희 ADD웰빙테크 이사
“2005년부터 미주, 호주지역 꾸준히 수출해 왔다. 중국, 일본, 유럽 등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ADD웰빙테크는 국내를 넘어 세계 온돌문화를 선도해나겠다는 목표입니다.
한국경제TV 임동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