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그룹 차남과 결혼한 유설아가 화제다.
유설아는 지난해 1월 SBS `강심장`에 출연해 "슈퍼주니어 예성과 친분이 있다" 깜짝인맥을 털어놨다.
유설아는 "예성과 나는 서로 데뷔 전에 고민을 나누던 사이였다"면서 "내 고민은 `데뷔를 할 수 있을까?`였고 예성은 슈퍼주니어 활동에 대해 고민했다"고 말했다.
더불어 그는 "예성과 고민을 공유하다가 서로 약속을 하나 했다`면서 "내가 가요 프로 MC가 되고 슈퍼주니어가 그프로그램에서 1등을 하면수상소감을 예성에게 듣는 것"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유설아는 "몇 년 후 SBS `인기가요` MC가 되었다"는 사실을 밝히며 유설아가 진행을 맡는 동안 슈퍼주니어가 이 프로그램 1위를 기록해 약속을 지켰다고 말했다.
한편 유설아는 지난 22일서울강남의 한웨딩홀에서웅진그룹 윤석금 회장의 차남 윤새봄 씨와 3년 열애 끝에결혼식을 올렸다.
이에 누리꾼들은 “유설아”, “유설아 대박”, “유설아 엄친딸”, “유설아 행쇼”, “유설아 재벌 며느리 부럽다”, “유설아 이제 재벌 며느리네”, “유설아 슈주 예성” 등 반응을 보였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