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성은이 ‘슈퍼스타K6’에 도전자로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8월 29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서는 3차 예선 장면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게다가 이날 방송에서 유성은이 오디션장에 깜짝 등장해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심사위원들은 프로필 중에서 지난 2012년 방송된 ‘보이스 코리아’ 준우승자 유성은의 이름을 발견하고 놀란 모습을 보였다.
유성은은 `보이스코리아1` 출연 당시 매력적인 보이스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준우승을 차지했고 이후 드라마 OST 등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이에 심사위원들은 “진짜 도전하는 거냐”고 물었고, 유성은은 “신인가수 유성은”이라고 소개한 후 예고편으로 넘어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어 유성은은 “많은 것을 배워 가고 싶다”고 전해 실제 오디션에 참가한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이날 `슈퍼스타K6` 유성은의 출연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스타K6` 유성은, 진짜 출연하는거? 아니겠지", "`슈퍼스타K6` 유성은, 이건 반칙 아닌가", "`슈퍼스타K6` 유성은 진짜 노래 잘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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