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양예승 '미스인터콘티넨탈 1등 왕관, 인단비에게 물려줘요'

입력 2014-09-01 15:05  


참가번호 5번 인단비(23)가 27일 오후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에서 진행된 `2014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파이널`대회에서 1위인 `위너`와 동시에 JDS사후면세점홍보대사상과 중국드라마 캐스팅상을 수상하는 등 3관왕을 차지, 2011년 수상자 양예승에게 왕관을 전달받고 있다.

세미위너(2위)로 퍼스트뷰티월드 세계 대회에 한국 대표로 참여하게 될 참가자는 참가번호 14번 윤민경 양이 차지했다. 3위인 톱3는 1번 박해리 양에게 돌아갔고, 톱4는 20번 이민정 양, 톱5는 25번 하희라 양이 수상했다.

이날 특별상 시상식에서 사단법인 한말글 홍보대사상은 16번 송가연 양이, M2M 네티즌상은 15번 손현정 양이, 아모르 포토제닉상은 10번 김선민 양이, 마리의 정원 우정상은 22번 유지 양이 수상했다. 또 오늘안치과 미니쉬상은 6번 이승아 양이, 베스트매너상은 7번 민예진 양이 수상했다.

한편 오늘안치과 미니쉬와 쇼핑몰 다바걸, JDS면세점 천군만마, RNX엔터테인먼트 후원으로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서는 걸그룹 메이퀸과 가수 김재희가 축하공연을 갖고 방송인 신영일이 MC를 맡아 시상식의 열기를 더했다.






한국경제TV 사진팀 show@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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