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조 걸그룹 포텐(4TEN)이 음악중심 대기실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엠카운트다운’과 29일 ‘뮤직뱅크’에서 예사롭지 않은 데뷔 무대를 선보이며 연일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하는 등 포텐의 데뷔무대가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 포텐은 30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늘도 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음악중심에 4TEN이 출연합니다! 본방사수 해주실거죠?? 저희 포텐 터트릴게요!!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공개한 사진 속 컬러풀한 패턴의 의상을 입은 포텐은 각기 다른 4인 4색의 뚜렷한 매력을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포텐의 데뷔곡 ‘토네이도’는 댄스/팝 리듬에 몽환적이 신스사운드와 강렬한 일렉기타가 어우러져 있는 중독성 강한 곡으로 4TEN 멤버들이 직접 작사를 맡아 수준급의 실력을 과시해 진정성을 더했다.
특히 데뷔 전, 티저영상과 포텐의 출격을 알리는 멤버 탬의 강렬한 랩핑이 돋보이는 ‘Who’s that’을 공개해 차별화된 매력이 느껴지는 예사롭지 않은 신인임을 알리며 기대를 모은바 있다.
강렬한 랩핑과 차별화된 매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포텐이 최근 4인조 걸그룹의 활약이 눈부신 4인조 걸그룹 전성시대에서 새로운 돌풍을 일으키며 차세대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이에 누리꾼들은 "음악중심", "음악중심 포텐", "음악중심 포텐 기대된다", "음악중심 본방사수"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30일 MBC ‘쇼 음악중심’에는 슈퍼주니어, 씨스타, 카라, 베스티, 시크릿, 포텐, 오렌지캬라멜, 방탄소년단, 포텐, EXID, 박보람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