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로율 몇%?' 장예원 야누자이 닮은꼴 의견분분…야누자이 교체 출전 맨유 번리 0-0

입력 2014-08-30 23:08   수정 2014-08-31 02:16

▲`싱크로율 몇%?` (사진=SBS, 맨유)


`싱크로율 몇%?`

축구팬들 의견분분 "분위기가 닮았다 vs 전혀 안 닮았다"

아나운서 장예원이 맨유 유망주 야누자이와 닮은꼴로 화제가 되고 있다.

장예원은 벨기에 출신 맨유 18세 신예 야누자이를 닮아 `예누자이`로 불린다.

이 별명은 SBS 배성재 아나운서가 지어준 것으로 알려졌다. 배 아나운서는 단순히 외모 뿐만이 아니라 유망주 야누자이처럼 장예원 역시 아나운서계의 유망주라는 의미에서 에누자이라는 별명을 붙여줬다는 후문이다.

장예원은 지난 3월 19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연소 아나운서에 합격했다.

장예원 야누자이 닮은꼴 소식을 접한 축구팬들은 “장예원 야누자이 닮은꼴, 글쎄, 닮았나?” “장예원 야누자이 닮은꼴, 귀여워” “장예원 야누자이 닮은꼴, 예쁘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야누자이는 30일 2014~15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 맨유 번리 전에 후반 교체 투입됐으나 헛심 끝에 0-0 무승부에 그쳤다. 맨유 번리(맨유 번리) 무승부로 맨유는 2무1패 13위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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