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는 부패 유발적인 관행이나 조직문화를 개선하고자 반부패 관리시스템 운영 등을 주요 골자로 하는 `부패방지 종합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책에는 `KOGAS 신문고`와 `e-감사시스템` 등 반부패 관리시스템을 운영하고, 입찰 및 계약과정에서 투명성 확보 장치를 마련하는 등 17개 중점 추진 과제를 담고 있습니다.
장석효 사장은 "맑고 깨끗한 물가에 사람들이 모이듯이 우리 한국가스공사 역시 맑고 깨끗한 물과 같은 투명한 윤리의식을 바탕으로 국민과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Global KOGAS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