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故김진아의 발인식에 올케인 배우 정애연이 애통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20일 미국 하와이 자택에서 암투병 끝에 유명을 달리한 고(故)김진아의 빈소가 29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고인의 시신은 미국에서 화장됐으며, 동생인 배우 김진근이 유골함을 들고 28일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진아의 올케인 정애연은 자신의 트위터에 “부의금은 받지 않습니다. 화환은 받습니다. 화려했던 진아언니 예쁘고 아름답게 보내드리려 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정말 좋은 추억은 언제든 살아 빛난다. 시간이 지날수록 애처롭게 숨쉰다"는 요시모토 바나나의 `키친` 한 구절을 언급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애연, 김진아와 가족이었구나", "김진아님의 명복을 빕니다, 정애연씨도 너무 가슴아프겠네요", "아 둘이 생각보다 가까운 관계였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일 미국 하와이 자택에서 암투병 끝에 유명을 달리한 고(故)김진아의 빈소가 29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고인의 시신은 미국에서 화장됐으며, 동생인 배우 김진근이 유골함을 들고 28일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진아의 올케인 정애연은 자신의 트위터에 “부의금은 받지 않습니다. 화환은 받습니다. 화려했던 진아언니 예쁘고 아름답게 보내드리려 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정말 좋은 추억은 언제든 살아 빛난다. 시간이 지날수록 애처롭게 숨쉰다"는 요시모토 바나나의 `키친` 한 구절을 언급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애연, 김진아와 가족이었구나", "김진아님의 명복을 빕니다, 정애연씨도 너무 가슴아프겠네요", "아 둘이 생각보다 가까운 관계였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