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9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개최된 제28회 창작국악동요제가 대상을 발표했다. 대상은 ‘향발춤’을 작곡한 조연경이 수상했다.
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상금 200만 원, 트로피를 수여받는다. 대상 ‘향발춤’은 궁중무용 ‘향발무’를 소재로 한다. 작은 심벌 형태의 맑은 소리를 내는 ‘향발’을 직접 들고 연주하며 부르는 동요다. 동요제에서는 ‘참 춤소리 어린이 국악단’이 불렀다.
‘창작국악동요제’는 1987년 시작됐다. 매년 삼성문화재단이 후원하고 삼성생명이 협찬하는 국내 유일의 ‘창작국악동요제’다. 그동안 발굴된 곡 중 11개 곡은 초등학교 교과에서 수록됐다.
심사위원장 조광재는 “참가곡의 음악적 수준이 작년에 비해 크게 향상됐다”며 “앞으로도 국악적인 창법으로 부르는 동요가 많이 불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경연은 추석 연휴 기간은 9월 9일 낮 12시 KBS 1TV를 통해 방영된다.
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상금 200만 원, 트로피를 수여받는다. 대상 ‘향발춤’은 궁중무용 ‘향발무’를 소재로 한다. 작은 심벌 형태의 맑은 소리를 내는 ‘향발’을 직접 들고 연주하며 부르는 동요다. 동요제에서는 ‘참 춤소리 어린이 국악단’이 불렀다.
‘창작국악동요제’는 1987년 시작됐다. 매년 삼성문화재단이 후원하고 삼성생명이 협찬하는 국내 유일의 ‘창작국악동요제’다. 그동안 발굴된 곡 중 11개 곡은 초등학교 교과에서 수록됐다.
심사위원장 조광재는 “참가곡의 음악적 수준이 작년에 비해 크게 향상됐다”며 “앞으로도 국악적인 창법으로 부르는 동요가 많이 불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경연은 추석 연휴 기간은 9월 9일 낮 12시 KBS 1TV를 통해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