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가 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이야기를 듣고 있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4년의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대한민국 보통 커플 영민(조정석 분)과 미영(신민아 분)의 마냥 행복할 줄 알았던 달콤한 신혼생활이 잠시 사소한 오해와 마찰들이 생기면서 결혼의 꿈이 하나 둘씩 깨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다.
조정석, 신민아, 라미란, 윤정희, 이시언, 서강준 등이 출연한다. 오는 10월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