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그룹이 운영하는 캐슬렉스 골프리조트는 누구나 쓸 수 있는 무기명 골프 선불 상품권을 250만원에 판매한다.
1995년 국내 최초로 LPGA 대회를 개최한 바 있는 제주의 명문 캐슬렉스제주 골프리조트는 골프장 27홀(18+9)과 독립형 최고급 숙박시설인 골프텔 83실을 운영 중이다. 이 무기명 골프 상품권 구매자에 대해 객실과 골프 예약 권한을 부여하며, 골프나 숙박만을 별도로 이용할 수도 있다.
무기명으로 누구나 쓸 수 있는 이 상품권은 10만원권 25매로 나누어져 있어 필요에 따라 지인들끼리 나누어 사용 할 수 있으며, 다수의 객실을 사용하고 여러 팀이 골프 라운드를 하더라도 모두 회원가로 적용된다. 기존에 그린피 결제로 사용 범위를 제한하여 유효 기간 내 모두 사용하기 힘들었던 다른 상품권과는 달리 캐슬렉스 상품권은 객실료, 식음료, 그린피, 카트비 등 모든 비용을 결제할 수 있도록 해 고객사용 편의를 높였으며, 사용기간도 2018년 말까지로 여유가 있다.
한림 앞바다와 한라산 전망이 확보된 수준높은 별장형 골프텔의 1일 숙박요금은 34평형 10~13만원, 52평형 12~15만원으로 특1급 호텔에 버금가는 시설임을 감안하면 상당히 저렴한 편이며, 골프장 이용요금은 제주 골프장 이용 시 주중 그린피 5만원, 주말 7만원으로 낮게 책정되어 있다.
또한 캐슬렉스 서울에서도 그린피, 식음료, 카트비 결제 가능하고 주중 일반요금(현18만원)의 2만원 할인과 식음 이용 시 5%을 할인받을 수 있다. 그리고 이벤트 할인 시간에도 상품권 사용이 가능하여 제주골프 이용 후 남은 잔액 부분에 대한 부담까지도 해결할 수 있어 골프상품권, 골프선불카드를 구입하는 골퍼들이 이 상품권을 많이 구입하고 있다고 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캐슬렉스 골프리조트 회원사업부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02-480-5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