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 서울SOS어린이마을에 유아용품 기부

입력 2014-09-01 15:08   수정 2014-09-01 16:32

유아용품 전문기업 (주)에이원(대표 이의환)은 아동양육시설 서울SOS어린이마을을 찾아 유모차와 아기식탁 등 자사 유아용품을 전달했다.

(주)에이원은 신생아에게 꼭 필요한 유모차 ‘리안솔로’를 비롯해 ‘리안 유아 식탁의자’, 아기 바운서 ‘뉴나 리프’, 유아 카시트 ‘나니아 비원 럭스’와 ‘비라인 럭스’ 등을 전달했다.

디럭스 유모차 ‘리안솔로’는 9kg의 가벼운 차체로 구성돼 원터치, 원핸드, 원폴딩 기능이 장점으로 야외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아웃도어 기능이 강화된 제품이다. 이를 통해 SOS어린이마을의 유아동들과 보육선생님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야외활동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리안 유아 식탁의자’는 생후 6개월부터 36개월까지 사용 가능하다. 아기가 이유식 및 간식을 먹거나 놀이를 하는데 충분한 공간을 제공하며, 이중 구조의 반투명 식탁매트를 적용해 관리가 용이하다. 여러 명의 아이들과 함께 식사를 해야 하는 환경에서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훈련을 통해 보육원선생님과 아기들이 함께 즐거운 식사를 할 수 있다.

네덜란드 유아용품 브랜드 뉴나의 `리프 바운서`는 오가닉 소재로 제작돼 연약한 아이의 피부에 닿아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친환경 설계로 배터리나 전원에 연결하지 않고 손으로 한 번 밀어주면 최대 2분 동안 움직임이 지속돼 아이에게 전자파 영향이 없다. 이러한 기능들을 통해 보육선생님이 아이들을 돌보는데 여유와 휴식시간을 제공하고 아이에게는 편안한 수면을 제공한다.

‘나니아 럭스비원’과 ‘럭스 비라인’은 프랑스 팀텍스사의 대표 카시트 브랜드로 유럽안전 테스트를 통과해 안전성은 물론 실용성까지 갖췄다. 아이의 성장 단계에 따라 체형과 몸무게에 최적화된 안전설계를 적용했으며, 7초 경보음 시스템으로 아이가 버클 해체 시 7초 동안 사운드가 작동하도록 하는 과학적 설계로 아이를 완벽하게 보호해 준다. 이를 통해 SOS어린이마을 아이들의 차량 이동 시 안전을 책임진다.

(주)에이원 마케팅 담당자는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생각하는 에이원은 ‘신뢰를 바탕으로 한 유아용품 전문기업’이라는 경영 철학을 실천하고자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미래의 우리사회를 지탱해 나갈 아이들이 좀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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