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이달 1일부터 아시아나항공 교육훈련동 원격화상 스튜디오에서 농산어촌 소재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승무원 직업강의를 실시합니다.
이번 직업강의는 농산어촌 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함께 추진하는 ‘원격화상 진로멘토링’ 사업의 일환으로, 아시아나항공이 업계 최초로 항공업 진출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멘토가 됐습니다.
이 날 원격화상 강의를 들은 김규빈양(15세)은 “승무원이 되고 싶었지만,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몰라 답답하기만 했는데, 실제 승무원으로 계신 분으로부터 여러가지 조언을 들을 수 있어서 매우 기뻤다”고 말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2013년부터 현직 조종사, 승무원, 정비사, 운항관리사 등 다양한 직군으로 구성된 약 100여명의 `교육기부 봉사단`을 발족해, 교육기부를 원하는 학교에 직접 찾아가 직업강연을 해주는 `색동나래교실`을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색동나래교실 수강생은 1년동안 2만명을 돌파했으며, 아시아나는 원격화상 진로멘토링 사업을 통해 수혜학생이 농산어촌까지 확대돼 연말까지 500여개의 학교, 5만명의 학생들에게 직업강연을 실시한다는 계획입니다.
김상찬 아시아나항공 사회공헌팀장은 "아시아나항공은 다양한 방법으로 청소년들의 꿈을 키워줄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외받기 쉬운 곳에 있는 청소년들이 직업강연 등 교육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기부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직업강의는 농산어촌 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함께 추진하는 ‘원격화상 진로멘토링’ 사업의 일환으로, 아시아나항공이 업계 최초로 항공업 진출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멘토가 됐습니다.
이 날 원격화상 강의를 들은 김규빈양(15세)은 “승무원이 되고 싶었지만,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몰라 답답하기만 했는데, 실제 승무원으로 계신 분으로부터 여러가지 조언을 들을 수 있어서 매우 기뻤다”고 말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2013년부터 현직 조종사, 승무원, 정비사, 운항관리사 등 다양한 직군으로 구성된 약 100여명의 `교육기부 봉사단`을 발족해, 교육기부를 원하는 학교에 직접 찾아가 직업강연을 해주는 `색동나래교실`을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색동나래교실 수강생은 1년동안 2만명을 돌파했으며, 아시아나는 원격화상 진로멘토링 사업을 통해 수혜학생이 농산어촌까지 확대돼 연말까지 500여개의 학교, 5만명의 학생들에게 직업강연을 실시한다는 계획입니다.
김상찬 아시아나항공 사회공헌팀장은 "아시아나항공은 다양한 방법으로 청소년들의 꿈을 키워줄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외받기 쉬운 곳에 있는 청소년들이 직업강연 등 교육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기부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