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가 직접 ‘강남블루스’ 크랭크업 소식을 전했다.
배우 이민호는 지난달 31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강남 블루스(Gangnam Blues) 크랭크 업”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싼 이민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민호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다. 이민호의 웨이보에 올라온 이 사진은 공개 12시간 만에 수만 번의 공유와 ‘좋아요’ 등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며 중국내 이민호의 입지를 방증했다.
한편,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강남블루스’는 부동산 개발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1970년대 초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땅 투기, 정치권력 등 건달 사회를 둘러싼 액션 느와르. ‘하울링’, ‘쌍화점’ 으로 유명한 유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배우 이민호를 비롯해 김래원, 정진영, 김지수, 정호빈, 유승목, 이연두 등이 출연한다.
이민호 ‘강남블루스’ 크랭크업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민호 ‘강남블루스’ 기대가 큽니다”, “이민호 ‘강남블루스’ 직접 홍보라니 바람직하네”, “이민호 ‘강남블루스’ 중국내 인기가 이정도였어?”, “이민호 ‘강남블루스’ 흥행 기대합니다”, “이민호 ‘강남블루스’ 출연진이 빵빵하네”, “이민호 ‘강남블루스’, 이민호의 새로운 모습 기대만빵” 등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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