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흑수련 변신, '시청자 관심 폭발...향방은?'

입력 2014-09-01 21:31  



서예지 흑수련 변신 소식으로 ‘야경꾼 일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가 크다.

1일 MBC ‘야경꾼 일지’에서 정일우가 목숨을 걸고 고성희를 구한 것에 독기를 품은 서예지의 ‘흑수련 3종 세트’를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서예지는 고성희를 안고 가는 정일우를 보며 분노 섞인 독기를 내뿜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수련은 폭발위험이 있는 염초를 들고 생약포에서 나온 이린이 자신의 목숨을 걸고, 다시 화염 속으로 들어가 도하를 구해서 나오는 것을 보고 질투심에 사로잡혀 무연월을 찾아갔다.

특히 이린을 구하기 위해 모연월을 찾아갔던 수련은 결국 얻은 것 하나 없이 모연월에게 약점만 잡혀 버리는 등 ‘흑수련’으로 변신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MBC 월화특별기획 `야경꾼 일지`는 오는 2일 오후 10시부터 연속 2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서예지 흑수련 변신, 점점 재미진다”, “서예지 흑수련 변신, 드라마 소재도 괜찮고 잼나”, “서예지 흑수련 변신, 오호 점점 기대감 상승”, “서예지 흑수련 변신, 연속 방송이라니 대박”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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