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 ‘e편한세상 안동’ 9월 분양 예정

한국토지신탁이 9월 중 경상북도 안동시 태화동 716-27 일원에 ‘e편한세상 안동’(투시도)을 분양할 예정이다.
‘e편한세상 안동’은 지하 1층~지상 15층, 8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70㎡,71㎡ 421가구로 구성돼 있다.

전세대 소형평형으로 이루어져 최근 5년간 소형평형 공급이 부족했던 안동시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신탁업계 리딩컴퍼니로 신뢰성을 확보한 한국토지신탁이 시행을 맡아 준공 책임을 지기 때문에 사업의 안정성이 우수하다.
안동시 최초 ‘e편한세상’ 아파트 단지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e편한세상 안동’은 단지 앞 34번 도로를 통해 안동 도심 및 경북도청이전 신도시 이동이 쉬우며, 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하기에도 편리하다.
대형마트, 종합병원 등이 위치한 옥동과도 중로 3-5호선이 신설될 예정으로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한층 더 편리해질 전망이다. 또한 단지 서쪽으로 근린공원(예정)이 인접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하는 단지이다.
안동지역은 내년 경북도청 이전을 앞두고 있다. 안동시 풍산읍 경북바이오산업단지는 90%가 넘는 분양률을 자랑하며, 지난 7월에는 천연가스발전소가 준공했고, SK케미칼이 산업단지 내에 제2공장 증설을 추진하는 등 인구 유입도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광역교통망도 한층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중앙선 복선전철화 사업이 2018년 완료되면 안동에서 청량리까지 약 1시간 30분에 도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16년 동서 4축 고속도로가 완공이 되면 안동에서 수도권 및 경북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더욱 빠르고 쉬워진다.
분양관계자는 “안동지역에 처음 선보이는 ‘e편한세상 안동’에 수요자들이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고객의 니즈에 따른 소형평형 구성과 안동지역의 다양한 개발호재들이 실수요자뿐 아니라 투자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