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 돔구장서 아마추어 야구 주요경기 개최

입력 2014-09-02 09:24   수정 2014-09-02 09:42

국내 최초의 돔구장인 `고척 돔야구장`에서 프로 경기는 물론, 7·80년대 최고 인기를 누렸던 고교야구 전국대회 결승전 등 아마추어 야구대회 주요 경기도 볼 수 있게 된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병석 대한야구협회 회장은 2일(화) `고척 돔야구장(가칭) 사용·아마야구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대한야구협회가 주최하는 전국 규모 고교·대학야구 대회의 준결승과 결승전, 야구대제전, 국제대회 등 아마야구 주요 경기의 고척 돔야구장 개최와 유소년 야구장 조성·아마야구 발전 등 협력을 약속했다.

서울시는 한국 아마야구의 성과와 역사적 기념물 등을 전시할 수 있도록 고척 돔야구장 내에 `아마야구 기념관`과 대회운영을 위한 사무공간을 지원할 예정이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