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바걸, 소외된 이웃에게 의류 기부...'해외에도 따스한 손길'

입력 2014-09-02 11:39  


꾸준한 기부를 실천해 온 여성의류 쇼핑몰 다바걸이 지난 8월 서울 광진구청으로부터 감사 서신을 수여받았다.
다바걸은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전하기 위해 2008년부터 의류 기부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다바걸은 8월 이전인 지난해 12월에는 감사장을, 2014년 1월에는 감사서신을 받은 바 있다.
다바걸 관계자는 "성장과 나눔이라는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관심에 대한 보답을 이어가기 위해 기부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다. 또한 2014년에는 우리 이웃을 넘어 해외에도 손길이 필요한 친구들에게 글로벌비전을 통해 기부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다바걸은 톡톡 튀는 2030세대를 위한 여성 트렌디 의류로, 패션 피플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으며 사회 공헌에도 남다른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songy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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