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 FC 구단주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이하 만수르)가 공개한 아들 사진이 화제다.
최근 만수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의 생일파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만수르는 자신과 똑 닮은 아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조형물을 연상케 하는 압도적인 크기의 케익이 큰 화제를 모았으며, 만수르를 닮은 훈훈한 외모의 아들이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만수르른 자신의 차에서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주변의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만수르 아들은 큰 눈과 또렷한 이목구비 등 어린 나이임에도 훈남 외모를 과시, 보는 이의 엄마미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에 앞서 아부다비의 왕자인 만수르는 지난 2008년 맨시티를 약 3700억 원에 인수해 EPL 최연소 구단주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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