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맞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뮤지컬 ‘프리실라’와 ‘위키드’가 특별한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뮤지컬 ‘프리실라’는 추석 연휴인 9월 7일부터 10일까지의 5회 차의 공연을 예매 시 전석 40%의 할인(BC카드 결제시, 1인 4매 제한)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추석 이후에도 엄마와 함께 관람 시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어머니를 위한 자녀들의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뮤지컬 ‘프리실라’는 토니상, 아카데미상, 올리비에상, 아카데미상 등 메이저 어워드를 휩쓴 화제작. 500여 벌의 의상과 261번의 의상 체인징, 360도 회전하는 10m, 8.5톤의 거대한 LED버스 세트의 화려한 무대, ‘난 괜찮아 (I Will Survive)’, ‘It’s Raining Men’ 등 국내 관객들에게도 친숙한 밀리언 히트팝, 그리고 조성하, 조권, 이지훈, 김다현 등 남자 배우들의 열연으로 눈과 귀를 만족 시키며 신나는 무대를 선사한다.
가족의 소중함과 뭉클한 감동을 전하는 스토리로 관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선사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뮤지컬 ‘프리실라’는 9월 28일까지 LG 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브로드웨이의 블록버스터 뮤지컬 ‘위키드’는 9월 7일부터 10일까지 전석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고전 ‘오즈의 마법사’를 유쾌하게 뒤집은 스토리와 12.4m의 거대한 타임 드래곤, 594번의 무대 큐 등 거대한 스케일의 무대 매커니즘, 더블 플래티넘, 그래미상을 수상한 아름다운 음악은 뮤지컬을 첫 관람하는 관객들까지도 즐길 수 있는 작품.
오리지널의 스케일은 그대로 가져오며 김선영, 김소현, 박혜나, 김보경, 이지훈, 남경주 등의 톱 캐스트들이 선사하는 뮤지컬 ‘위키드’ 한국어 초연은 8세부터 80세까지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작품인 만큼 후회 하지 않는 선택이 될 것이다.
특히 10월 5일 종연까지 단 5주간의 공연만을 남긴 ‘위키드’를 보다 할인된 혜택을 만날 수 있는 놓칠 수 없는 기회이다.
최근 명절 연휴 기간 동안 가족과 함께 뮤지컬, 영화 관람을 통해 문화 힐링을 하는 추세가 높아지고 있다. 평소 함께 하지 못했던 가족들과 문화 경험을 즐기며 가족과의 시간을 늘리려는 경향이 높아지면서 보다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들이나 가족 단위의 관객들이 공연장으로 향하게 됐다.
올해는 첫 대체 휴일제가 적용되며 연휴가 길어진 만큼 ‘위키드’는 10일에도 오후 3시 낮 공연을, ‘프리실라’는 오후 2시와 6시 30분 2회 공연을 마련해 관객들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