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 신대방삼거리의 장기전세주택 사업이 본격화된다.
서울시는 지난 2일 제24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동작구 신대방삼거리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신축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동작구 신대방삼거리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신축사업은 지하철7호선 신대방삼거리역과 보라매역에서 500m이내의 더블 역세권으로 대상지 주변으로 신대방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과 신길 재정비촉진구역, 대방1재건축구역이 있다.
이번 계획안은 공동주택 8개동, 935세대와 판매시설로 계획됐고 신재생에너지 도입, 녹색건축물인증 최우수등급, 에너지효율등급 1등급 등 지속가능한 환경친화적인 단지로 설계됐다.
공공기여 방안으로는 입주민과 인근지역주민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2,700㎡규모의 사우나와 휘트니스와 1천여제곱미터의 공개공지를 설치하도록 했다.
이번 장기전세주택 신축사업은 총 231세대 규모로 내년 3월에 착공해 2018년 4월 준공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지난 2일 제24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동작구 신대방삼거리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신축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동작구 신대방삼거리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신축사업은 지하철7호선 신대방삼거리역과 보라매역에서 500m이내의 더블 역세권으로 대상지 주변으로 신대방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과 신길 재정비촉진구역, 대방1재건축구역이 있다.
이번 계획안은 공동주택 8개동, 935세대와 판매시설로 계획됐고 신재생에너지 도입, 녹색건축물인증 최우수등급, 에너지효율등급 1등급 등 지속가능한 환경친화적인 단지로 설계됐다.
공공기여 방안으로는 입주민과 인근지역주민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2,700㎡규모의 사우나와 휘트니스와 1천여제곱미터의 공개공지를 설치하도록 했다.
이번 장기전세주택 신축사업은 총 231세대 규모로 내년 3월에 착공해 2018년 4월 준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