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앤매치` 진행을 맡은 대성과 유인나가 눈길을 끈다.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IFC몰 콘래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믹스앤매치`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대성과 유인나가 매끄러운 진행을 선보였다.
앞서 2013년 방송된 `윈` 최종회 파이널 배틀 MC를 맡으며 한번 호흡을 맞춘 적이 있는 대성과 유인나는 이번 사회를 맡으며 또 한번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대성과 유인나는 검은색 계열의 수트와 드레스를 입고 나와 마치 맞추어 입은 것과 같은 환상적인 조화를 이뤘다.
한편 `믹스앤매치`는 지난 2013년 8월 방영된 서바이벌 프로그램 Mnet `윈: 후 이즈 넥스트:`(WIN: WHO IS NEXT)에서 탈락했던 B팀 중 구준회, 김동혁, 송윤형과 글로벌 오디션을 거쳐 합류한 정진형, 정찬우, 양홍석이 YG엔터테인먼트의 보이 그룹으로 데뷔하기 위해 경합을 벌이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11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믹스앤매치` 대성 유인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믹스앤매치` 대성 유인나, 진행 잘하던데", "`믹스앤매치` 대성 유인나, 이번 방송도 재밌을까?", "`믹스앤매치` 대성 유인나, 기대되네", "`믹스앤매치` 대성 유인나, 둘이 은근히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