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드라마 ‘야경꾼 일지’를 사랑하는 시청자들을 위한 모바일 집결지가 생겨 ‘귀티즌’들을 들썩이게 만들고 있다. ‘‘야경꾼 일지’가 뜨거운 인기에 힘 입어 카카오톡의 ‘드라마 친구 플러스 친구’를 통해 현장의 소식과 이야기를 공개하게 된 것.
첫 방송부터 10회 연속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이어온 월화극 강자 MBC 월화특별기획 ‘야경꾼 일지’(이주환, 윤지훈 연출/ 유동윤, 방지영 극본/ 래몽래인 제작) 측은 “’야경꾼 일지’의 미리보기와 현장스틸 등 다양한 소식을 담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드라마 친구’ 페이지가 오픈되었다”라고 밝혔다.
‘야경꾼 일지’는 첫 방송부터 시청률 1위를 놓치지 않으며 그 위엄을 드러낸 데 이어 ‘카카오톡’과의 협업으로 그 인기를 모바일로까지 전파하며 ‘월화극 강자’다운 면모를 과시하게 됐다. 온라인에서 자신들을 ‘귀티즌’(귀신+네티즌)으로 칭하며 ‘야경꾼 일지’의 애청자임을 밝히는 이들은, 누구보다 빠르고 쉽게 드라마 내용을 접할 수 있다는 까닭에 환호를 보내고 있는 상황.
‘야경꾼 일지’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지난 2일부터 카카오톡의 `드라마 친구`를 통해 깨알재미를 듬뿍 담은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선 공개된 미리보기와 정일우(이린 역), 정윤호(무석 역), 윤태영(조상헌 역)의 ‘합방’을 재미있는 스토리로 엮은 ‘촬영장 이야기’ 코너는 미공개 현장스틸을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귀티즌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폭풍 호응을 얻고 있다.
이처럼 ‘야경꾼 일지’에 대한 깨알 정보를 받기 위해서는 ‘카카오톡-플러스 친구’ 에서 문화 카테고리에 등록된 ‘드라마 친구’와 친구를 맺으면 된다. 무엇보다 친구 등록만 하면 매주 업데이트 되는 회차 미리보기와 미공개 현장스틸이 알림을 통해 제공돼, ‘야경꾼 일지’에 대한 새로운 소식을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야경꾼 일지’의 모바일 인기 전파 소식에 네티즌은 “역시 대세드라마~ 이제 쉽게 새로운 소식을 확인할 수 있겠다!”, “귀티즌 소환됐다! 지금 바로 친구 등록하러 갑니다~”, “’야경꾼 일지’ 입소문 솔솔 나는 걸 체감하고 있는 중~ 파이팅!”, “’야경꾼 일지’ 공홈이랑도 연계돼서 참 좋은 듯~”, “11회 미리보기 얼른 ‘드라마 친구’에 올려줘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한편, ‘야경꾼 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경쾌한 감각으로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활극.
조선시대 퇴마사 ‘야경꾼’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화려한 볼거리로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은 ‘야경꾼 일지’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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