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아내 ‘이민정’의 반응이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배우 이병헌이 걸그룹 글램의 멤버 다희에게 50억원에 이르는 협박을 받은 사건이 큰 화제가 되고 있으며 그의 아내 ‘이민정’의 반응과 발언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2일 서울강남경찰서는 공갈미수 혐의로 다희(21·본명 김다희)와 모델 이모씨(25)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다희와 이모씨는 지난달 말 가진 이병헌과의 술자리에서 음담패설을 나눴고, 이를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후 50억 원을 주지 않으면 인터넷상에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병헌의 신고로 경찰은 다희의 주택에서 두 사람을 긴급 체포했다. 압수수색으로 이병헌 영상을 확보한 경찰은 영상 속 인물이 실제 이병헌이 맞는지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분석을 의뢰한 상태로 전해졌다.
현재 사건이 어느 정도 마무리되고 있는 가운데 사건에 휘말린 배우 이병헌이 일부 사실을 시인함에 따라 아내 이민정의 반응에 관심이 쏠리고 있으나 아무런 언급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7월 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 인터뷰에서 남편 이병헌을 언급했으며 당시 이민정은 "이병헌은 남편으로서 훌륭하다"며 "곧 더워지니 삼계탕 내조에 도전하려고 한다"는 말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대해 네티즌들은 “이민정, 무슨 반응을 내놓겠냐”, “글램 다희, 이민정 반응, 아마 두 사람 서로에게 많이 상처 받았을 듯”, “다희 때문에 이게 뭐냐”, “글램 다희, 이민정 반응, 이민정 울고 있을 것 같다”,“글램 다희, 이민정 반응, 반응 없을만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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