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 아내, 이대 졸업 후 동시통역사로 활동… ‘꽃보다 청춘’ 중간 달달한 통화 “부러워”

입력 2014-09-03 18:1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유희열의 아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9일, 유희열은 tvN `꽃보다 청춘` 마지막 편에서 아내와 달달한 통화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 돼 화제를 모았다.

당시 유희열, 윤상, 이적은 마추픽추의 아침 일출을 위해 일찍부터 서둘렀지만 가득 낀 안개 때문에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없었다.

이 때 유희열은 아내로부터 온 메시지를 확인했고 즉시 전화를 걸어 "안개가 껴서 하나도 안 보여. 지금 이게 우리 마지막 여정인데. 이거 때문에 온 건데 하나도 안보여. 안개가 너무 많이 꼈어"라며 귀여운 하소연을 했다.

귀엽게 툴툴거리는 유희열에게 아내는 "그게 좋은 계시다"라며 "우리 가족이 같이 가라는 하늘의 계시인 것 같아"라고 말해 유희열을 웃게 만들었다.

유희열 아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희열 아내, 대화 달달해 부러워”, “유희열 아내, 현명한 분 일 것 같아”, “유희열 아내, 말도 참 예쁘게 하시고 호감”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유희열은 2005년 6원 아내 이상은과 결혼했다. 유희열 아내 이상은 씨는 이화여대 음대를 졸업한 후 동시통역사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