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르바이트 평균 시급', 우리는 정당한 임금을 받고 있나?

입력 2014-09-03 18:25   수정 2014-09-03 18:2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서울 아르바이트 평균 시급`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1일 서울시는 `서울 아르바이트 평균 시급`을 공개했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의 아르바이트비는 최저임금 보다 680원 많은 5890원이라고 밝혔다.

해당 내용은 올해 상반기 알바천국 사이트에 등록된 아르바이트 채용 공고 69만 942건을 분석한 결과로 그 중 시급이 가장 높은 업종은 영업·마케팅 직종으로 7895원으로 나왔다.

이어 고객상담(7373원), 배달(6474원), 전단배포(6229원), 일반주점 호프(6041원), 사무보조(6040원)가 뒤를 이었다.

지역별 평균 시급을 보면 강남권역은 5910원, 강북권역은 5874원으로 큰 격차를 보이지는 않았지만 구마다 약간의 차리를 보였다.

강남구가 6148원으로 시급이 가장 높았고 도봉구가 5672원으로 약 500원 가량의 차이가 났으며, 이외의 구와 강남구는 큰 차이를 보였다.

한편, 서울 아르바이트 평균 시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울 아르바이트 평균 시급, 진짜 예전에 비해 많이 올랐네", "서울 아르바이트 평균 시급, 교통비 빼면 큰 차이 없다", "서울 아르바이트 평균 시급, 최저임금 더 올라야할텐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